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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사고개발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.

“조그마하고 사소해 보이는 일을 하더라도 더러는 큰 그림으로 생각해 보라. 큰 그림은 더 높은 비전이고, 꿈이고, 목적이며 또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이기 때문이다 (2016년 대한사고개발학회 학술대회 김영채박사님의 기조 강연에서)."

본인은 2017년 대한사고개발학회 제11대 학회장을 맡으면서 김영채박사님께서 왜 대한사고개발학회를 설립하여 오늘날까지 혼신의 힘으로 키워 오셨는지 공감하였습니다. 대한사고개발학회는 1990년 한국에서 다소 '학문적으로는 변방'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대구지역에서 출범된 학회로 인간의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그리고 창의력에 관 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이 분야에 대한 학문의 공동체 장을 만들어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도록 설립한 학회입니다.

학회는 학문의 공동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이를 확대해야 하는데 우리 학회도 이를 위하여 큰 두 가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 첫 번째는 학술지를 발간하는 일 입니다. 대한사고개발학회에서는 이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로 평가되고 있는 영문학술지인 「International Journal of Creativity & Problem Solving」(Editor J. C. Kaufman, 코네티컷대학교 교수; Managing Editor Yung Che Kim, 계명대학교 명예교수) 을 1991년부터 2017년까지 27년간 발간한 바 있습니다. 또한 국내의 연구자와 교육전문가에게 이 분야의 학문과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문학술지인 「사고개발을 2005년 창간하여 현재까지 년간 4회씩 꾸준히 발간하고 있습니다. 「사고개발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서 14권 째 발간되면서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력, 문제해결력, 창의력 그 외 교수•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물이 수록되고 있습니다.

두 번째는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학술대회를 1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일입니다. 학술대회는 매해 사회적으로 가장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한 후 기조강연 및 트랙논문발표로 이루어집니다. 최근 10여년 동안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를 보면, '창의성의 발달', '교수•학습의 과정과 창의성', '사고력을 돕는 교수•학습', '창의적 문제해결과 교수•학습', '창의•인성 그리고 봉사활동', '창의와 학교학습', '창의적 학습과 학 교컨설팅', '창조경제 시대의 사고력 개발, '창의성 교육의 다면적 접근', '창의성 교육의 성찰과 전망', '지식중심 사회와 창의력', '사회변화와 창의성 교육' 등 매해마다 지역을 달리하면서 사회변화 및 학문적 변화에 적절한 주제 및 이와 관련된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 하였습니다.

이러한 주제의 다양성은 곧 우리 학회의 특성을 여실히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. 즉, 회원들의 소속과 전공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입니다. 초기, 대구지역에서 출범하였지만 현재는 사고력 및 창의력 연구와 교육에 관심 있는 전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과 초기에는 교육심리를 전공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출발하였지만 현재는 심리학, 철학, 사회학 등 여러 분야와 대학교육, 초중등교육, 유아교육 등 여러 영역으로 확대되어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. 따라서 인간의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그리고 창의력에 관심있는 어느 분야의 누구이든지 간에 학문의 공동체 장인 본 학회에 참여하여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동참할 것을 기대하면서, 회원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협조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. 감사합니다.


대한사고개발학회 회장 김광수 (안동대학교)